2013년 2월 28일 목요일

마초의 조건.

마초가 되기 위해서 남근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어린 남자를 애 다루듯 하면서 그의 가치관 자체를 부정하는 유사-조언자의 역할을 자임하는 여성들에게서 나는 엄청난 반감을 느낀다. 일단 남성들의 '퉁치기'나 '나누기'와 구분되는 여성들의 '삐지기'부터 이해할 수 없다. 그녀들은 내가 고려하는 사항들과 조금 다른 사항들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하다. 내가 어려서 모르는 건가? 크르릉. 아, 맞다. 이건 간단히 꼰대라는 집합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 박성국


계집애 주제에 남근중심사회에서 버티려면 가랑이 사이에 딜도 하나쯤 장착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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