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
창조를 마치고 그것을 감상하는 조물주가 우리 피조물들을 좋아했단 대목을 보고 착찹해졌다. 제 의지와 상관 없이 태어난 생명인데 창조한 이로부터 인정을 받는 일이 그렇게 중요한 걸까?
- 새벽에 성경을 들춰보다 이런 상념이 들었다.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이런 댓글이...
장00 그러게.. 생각해보니 만약 보시기에 좋지 아니하셨다면 어떻게 됐을까?
윤00 우리b모두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났지만 부모님께서 처.음.엔. 좋으셨겠지
장00 그래서 물청소 한 번 하신듯. 지금은 핵청소가 될까봐 겁남..ㄷㄷ
윤00 이정도 컸으면 방청소는 알아서 해야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