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고개를 들어 철탑을 보니 그곳에 사람이 있다. 유성기업 노조투쟁 힘내요.
"우리의 요구는 법과 원칙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지저분한 공작으로 합법적인 민주노조를 파괴한 자본가, 유성기업의 투쟁을 외면하는 언론에 분노한다. 철탑에서 백일을 보낸 노동자를 두고 귀족노조라는 말이 어찌 나오나? 사측이 용역깡패를 고용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사건을 불기소 처리한 처리한 검찰,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도 자본의 편에 서 수수방관하는 정부의 합작이다. 어려운 상황에도 몸을 던져 싸우는 유성기업 노동자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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