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3일 월요일

새와 바이러스.

“새도 사람과 똑같아 농가에서 오리 등을 사육할 때 적은 면적에 많은 숫자를 사육하기보다 넓은 공간에 적은 숫자를 사육하며 건강하게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평소에 농장을 철저히 소독하고 깨끗이 관리만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가창오리나 철새들은 지구 상에 알려진 모든 조류 인플루엔자에 끊임없이 노출과 감염이 돼 있어 몸에 항체 면역이나 세포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고병원성 AI가 감염하더라도 거의 증상이 안 나타나 철새가 국내에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은 거의 적으며, 그 인근 지역이 많이 오염돼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AI는 농장에서 관리만 잘하면 감염되지 않고, 보통 관리가 잘 안 되는 열악한 농장에서 기존에 상존해 있던 병균과 합병증으로 순식간에 폐사하기 일쑤다”


조류학자 “철새 AI 주범 아니다”…정부 감염 개체수 안 밝혀
농림축산부“야생조류 무리개념, 감염수 통계의미 없어”…이두표 교수 “AI바이러스는 자연계에 늘 존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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