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3일 월요일

이게 사는 건가.


일요일 오후, 친구가 sns에 짧은 글을 남겼다.


"나 아파, 아프다고, 망할 놈의 회사."


몸이 아픈데 휴일에 근무해야 하는 상황, 이게 사는 건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며칠 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다른 친구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교감이 임신 계획 미루고 내년에 담임 맡으래."


씨바 이게 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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