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9일 수요일

폭력의 학습.

어릴 때 수퍼마켓 앞에 있었던 두더쥐 때리기 게임이 생각났다. 아야, 왜 때려, 아파, 이런 목소리가 나왔었지. 실제로 손에 방망이를 쥐고 모형 두더쥐를 두들겨 패는 옛날의 게임에서 느낀 폭력성과 가상공간에서 적군의 머리를 총으로 쏴서 날려버리는 요즘의 게임을 볼 때 느끼는 공포가 별로 다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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