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9일 목요일
시선.
우크라이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라고, 이런 시위 좋다.
1.
'모든 국민에게 월 300만원 지급' 법안 제출 … 스위스의 복지 실험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557064
중앙 찌라시. 제목에 스위스 기본소득 걸려 있기에 벌써 법안 통과 됐나 싶어 클릭해봤더니 새로운 내용은 없고 그냥 소득구간별 범칙금 납부와 1;12연봉제 소개하며 끄트머리로 기본소득제에 대해 "미국의 일부 주와 남미 몇몇 나라들이 시도는 했으나 어디에서도 제대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제도"라고 쓰고 있다.그냥 한국의 좌파들이 유럽 선진국 따라서 네 돈 나눠쓰자 할까봐 두렵다고 말하지 잘 돌아가는 제도를 뭐라 까는 거냐. 개객기들.
2.
[이명수의 사람그물] 그게 다가 아닐 수도 있다 http://www.hani.co.kr/arti/SERIES/303/618548.html
"나는 ‘모두 함께’보다 ‘따로 함께’란 말이 더 마음에 스민다. 그렇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
3.
[서민의 기생충이야기]대통령 이용법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01071154322&code=990100
대통령은 좌파하기 나름인가? ㅇㅅㅇ
4.
지식e채널 <완전한 세계>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6955
숲의 나무들이 어떻게 빛과 바람의 변화를 감지하고 해충을 피하는지, 이런 정보를 식물호르몬을 통해 나무들 사이로 전달하고 있다는 내용.
감상평으로 달린 댓글이 인상적이다.
"나는 나무 옆에 있는 것이 좋은데 과연 나무는 내가 옆에 있어도 좋을까?"
5.
"머리에 피도.." 변호사가 판사에게 SNS서 막말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107170007847
변호사 양반이 얼마나 열받아서 판사한테 상소리를 했나 봤더니 내 보기엔 아무 것도 아닌데. 판사 되면 머리에 피 안 말랐단 이야기가 그렇게 모욕적인 느낌일까? 사람이 욕을 좀 먹고 살아야 단단해지는 것 같기도 해...
6.
비욘세, 더이상 누군가의 해석이 필요치 않다
http://ildaro.com/sub_read.html?uid=6558§ion=sc7§ion2=%EC%9D%8C%EC%95%85
해석에 반대한다, 생뚱맞게 이런 제목이 떠오르기도 하네.
7.
“저작권 문제 없나?”…무료 한글 글꼴 37종 총정리http://www.bloter.net/archives/176482
폰트 저작권 문제들. 돈 없이 책 만들 때 참고하기.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