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순수한 전래동화 이야기

동생과 채팅 중, 새로 나온 채팅 프로그램을 보고 신기해하자...

동생: 토끼가 달나라에 가는 세상인데 뭐 이런 정도 쯤이야.

나: 꺅 토끼가 갔대? 벌써?

동생: 추석이 대목이라
엄청 떡치고 있는데
토끼라서


나: 아풀싸...

동생: 내 워딩은 숨겨진 더러운 뜻같은건 없어
그냥 순수한 전래 동화로 해석해야해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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