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8일 월요일

녹색당에 대해 쓰기.

우리 시대에 생산된 자료와 기록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거대담론부터 미시적인 생활상까지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수백년 수천년 뒤에 누군가 우리 시대에 관해 알고 싶어한다면 틀림 없이 디지털 매체로 저장되어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들을 찾아보게 될 것이다. 그때 웹의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가치 있다고 믿는 영토에 대한 것은 아주 시시콜콜한 일이라도 웹에 기록해 두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사랑하는 작은 사람들, 강아지와 고양이, 새, 꽃, 사랑, 예술에 대해, 그리고 최근 하나 더, 우리 녹색당에 대해 부지런히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http://www.kgree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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