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싸이, 젠틀맨.

싸이는 자신이 한류를 전도하는 영웅이 아니라 대중-개별주체의 욕망이 만들어낸 판타지일 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국내의 비평가(이택광 제외)와 매스미디어는 대중의 판타지를 외면하는 작업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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