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나무의 작은나무
페이스북 Lee.tree.art / 트위터 @leetreeart / 나무그림 블로그 treeart.egloos.com
2013년 3월 22일 금요일
달팽이별의 우주시인.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니, 어떤 삶일까요?
가장 값진 것을 보기 위하여
잠시 눈을 감고 있는 거다.
가장 참된 것을 듣기 위하여
잠시 귀를 닫고 있는 거다.
가장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하여
잠시 침묵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